"오지랖이 세상을 구한다"…서울시, '착한 탐정'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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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fpa 댓글 0건 조회 1,764회 작성일 21-03-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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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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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3161437001&code=940100 

서울시는 16일부터 ‘착한 탐정 캠페인’을 벌인다고 이날 밝혔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복지기관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구조에서 ‘찾아가는 복지’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던 서울시는 이번에는 ‘오지라퍼’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천만 시민의 눈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착한 탐정’을 찾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미 동주민조직위원이나 통·반장, 우체국 집배원·편의점 업주 등 생활업종에 종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0만 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8600여 명의 이웃살피미를 임명해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찾아가는 복지’를 통해 91만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103만 건의 지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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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3161437001&code=940100#csidxb5fffedc8095b24b1baeea07fd24621 onebyone.gif?action_id=b5fffedc8095b24b1baeea07fd24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