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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한국 변호사 수 기준 '국내 3위'

작성자 cfpa 댓글 0건 조회 661회 작성일 23-01-03 12:09

출처 : 법률신문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이 한국변호사 수를 기준으로 김앤장, 광장에 이은 국내 3대 로펌이 됐다.

법무부에 의하면 9월 30일을 기준으로 한국변호사 수에 따른 국내 6대 로펌은 △김앤장 법률사무소(917명) △법무법인 광장(531명) △태평양(498명) △세종(468명) △율촌(380명) △화우(307명) 등이었다.

그러나 10월 30일을 기준으로 세종의 한국변호사 수가 태평양을 넘어섰다. △김앤장 법률사무소(957명) △광장(571명) △세종(508명) △태평양(498명) △율촌(413명) △화우(328명) 순이다.

11월 30일을 기준으로 세종의 변호사 수는 509명으로 여전히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959명) △광장(569명) △세종(509명) △태평양(498명) △율촌(411명) △화우(326명) 순이다.

세종 관계자는 "그간 세종이 좋은 인재를 발굴하고 영입하는데 공을 들인 결과"라며 "계속해서 여러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