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파산에 김정은도 '휘청'..."북한 핵개발 자금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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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fpa 댓글 0건 조회 613회 작성일 22-12-0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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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13015340000760?did=NS&dtype=2


세계 3위 가상화폐 거래소인 FTX의 파산으로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이 요동치면서, '가상화폐 해킹'을 주요 돈벌이로 삼아왔던 북한이 위기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로 외화벌이 통로가 막히자, 해킹을 통해 10억 달러 규모의 가상화폐를 훔치고 이를 핵과 탄도미사일을 개발하는 데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